[모동숲] 2020/7/3 여름 업데이트

드디어 바다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무인도 이주 패키지’라며 섬에서 생활하는데, 바다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육지 생활만하느라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딱 적당한 시점에 ‘해수욕 & 잠수’가 업데이트 된다.

지난 5월 4일, 기적적으로 원스토어에서 스위치를 구매하고 모동숲을 시작한지 약 2개월.
섬 꾸미기도 거의 마무리했고, 내가 원하는 주민들도 많이 데려와서 약간 시들해져가고 있었는데,
다시 불타오를 수 있을 것 같다.

바다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면서, 여태껏 크게 쓸모 없었던 ‘곶’과 ‘부두’가 이슈이다.
특히 ‘곶’에 언덕을 만들어 다이빙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시작되면서, 언덕을 만들거나 꾸밀 수 있는 ‘곶’의 크기가 이슈가 되고 있다.

나는 가운데 형태인데, 제일 우측 형태에는 캠핑장, 주민 집 같은 건물도 설치할 수 있다.

부두는 구분이 쉬운편으로, 다리 갯수로 구분해서 2가지 형태가 있다고 한다.
다리 갯수 3개와 4개. 이렇게 보니 긴게 이쁘네…
다리 갯수 4개는 부두에 가로 1짜리 아이템 7개를 배치할 수 있다고 한다.

게임하는데 크게 영향은 없어보이는데, 리셋하는 사람들도 있다고한다. 대단쓰!!

개인적으로 조개로 만든 가구들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죠니 아이템에 기대를 하고 있다.
귀여운 죠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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