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시대란 무엇인가?

언택트란 ‘접촉(contact)’이란 단어에 반대되는 의미인 언(un)을 붙여서 만든 ‘접촉하지 않는다’는 뜻의 신조어이다. 이미 2018년에 소개된 개념이라 아주 최신 트렌드는 아니지만 2020년 여러 사회현상과 연관되며 전 세대의 트렌드로 확대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우리에게 다가온 언택트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패스트푸드점에 설치된 무인 계산기 키오스크(kiosk)가 있다. 매장 직원한테 직접 말을 걸어 주문을 하는 시간이 더 빠른 경우에도 무심코 … Read more

[서판교 로스터리] 전광수커피하우스 원두 오즈의마법사

새로 발견한 전광수커피하우스 카페에서 구입한 원두를 기록한다. 특징 약중배전의 브라질, 케냐 피베리, 인도 몬순 블랜딩 테이스팅 브레빌870을 이용해 아이스아메리카노로 경험하였다. 쌉싸래한 여운이 딱 적당한 표현이겠다. 나쁘지 않다. 신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는 언제나 옳다. 개인취향 별점 ★★★☆☆ 구입처 전광수커피하우스 판교점 http://naver.me/GBDhFi6N

[서판교 로스터리] 전광수커피하우스 원두 아리차

새로 발견한 전광수커피하우스 카페에서 구입한 원두를 기록한다. 특징 약배전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테이스팅 브레빌870을 이용해 아이스아메리카노로 경험하였다. 소개글에는 달콤한 산미라고 되어 있지만, 쓴 맛이 좀 더 느껴졌다. 산미는 기억에 남지 않았다. 개인취향 별점 ★★☆☆☆ 구입처 전광수커피하우스 판교점 http://naver.me/GBDhFi6N

[서판교 로스터리] 전광수커피하우스 원두 추천 눈부신 봄날엔

원두가 떨어져 새로운 원두를 구입하였다. 전광수커피하우스 라는 카페에서 구입한 원두를 기록한다. 특징 약배전의 코스타리카, 예가체프 블렌딩 테이스팅 아메리카노로 경험하였을 때, 탄 맛이 특징으로 고소한 맛으로 이어진다. 목 넘김 끝 무렵에 혀 뒷쪽으로 신 맛의 여운이 감돈다. 바디감이 좋게 느껴졌다. 브레빌870으로 추출하였다. 재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아이스아메리카노의 맛은 커피빈의 아이스아메리카노처럼 탄 맛이 베이스된 고소한 맛이 감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