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골집,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분당점입니다. 대왕판교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고, 넓은 주차장도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대왕판교로를 지나다닐 일이 많은데, 그 때마다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요.
언젠 차가 빼곡히 주차해 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다행히 대기줄까지는 없었습니다.
메뉴
막국수도 먹고 싶고, 수육도 먹고 싶은 저는 언제나 메일정식만 주문합니다. 여러가지를 맛볼 수 있어 가장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메밀정식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수육과 감자전. 수육은 부드럽고, 감자전은 따끈따끈합니다.
막국수는 메뉴판의 맛있게 드시는 조리법을 참조하여, 나만의 레시피로 제조합니다. 저의 선택은 비빔막국수를 만들기 위해, 들기름 2바퀴와 양념장 1.5스푼, 동치미 0.5국자로 결정했습니다. 너무 만족스럽네요.
제주무와 천일염만 사용해서 숙성시켰다는 동치미는 정말 천일염만 넣은게 맞냐 싶을 정도로 단 맛이 나고 시원해서 자꾸 먹고 싶게 만듭니다.
후기
메밀국수를 좋아하시는 분이고, 가까운 곳에 위치하신 분들은 한번쯤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