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 후 실내에서 죽어가던 유칼립투스 살려낸 후기
2020년 4월 5일 코로나19로 인해 두 달 동안 외출도 자제하던 차에 날씨도 너무 좋고 기분 전환할 겸해서 양재꽃시장에 가서 예쁜 화분 하나를 들여왔다. 그 이름은 유칼립투스. 전에 작은 화분으로 키운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한 계절을 넘기지 못하고 고이 보내 드린 기억이 있다. 이번엔 좀 더 크고 튼튼한 개체를 골라왔다. 가지가 풍부하고 나름 수형이 괜찮은 … Read more
테크선비
2020년 4월 5일 코로나19로 인해 두 달 동안 외출도 자제하던 차에 날씨도 너무 좋고 기분 전환할 겸해서 양재꽃시장에 가서 예쁜 화분 하나를 들여왔다. 그 이름은 유칼립투스. 전에 작은 화분으로 키운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한 계절을 넘기지 못하고 고이 보내 드린 기억이 있다. 이번엔 좀 더 크고 튼튼한 개체를 골라왔다. 가지가 풍부하고 나름 수형이 괜찮은 … Read more